
가족이 쓰던 휴대폰,
내 명의로 개통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형제가 기기를 바꾸면서 쓰던 휴대폰을 넘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기는 멀쩡한데 원래 사용자가 가족 명의라 내가 쓸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데, 유심과 회선을 새로 준비하면 본인 명의 개통이 가능합니다.
1. 기기 명의와 회선 명의는 별개입니다
휴대폰을 구입한 사람과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의 명의가 반드시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말기는 기기이고, 전화번호와 요금제는 유심에 연결된 통신 회선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족이 쓰던 유심을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기존 유심을 빼고 본인 명의로 개통한 새 유심을 넣으면 됩니다. 통신사에 기기 명의를 따로 변경하는 절차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말기는 그대로 재사용하고, 회선만 새로 개통한다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2. 넘겨받기 전 확인할 것
가족이 정상적으로 쓰던 기기라면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 아래 네 가지는 개통 전에 확인해 두시면 재진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분실·도난 기기 등록 여부 (중고 구입 이력이 있으면 IMEI 조회)
- 삼성·구글·애플 계정 로그아웃
- 사진·연락처 백업 후 초기화
- 화면 잠금과 유심 보호 서비스 해제
- 같은 통신망 유심이 정상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럴 때는 다른 망 유심으로 개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기와 기존 통신사를 알려주시면 확인해 드립니다.
3. 실제 상담 사례
최근 들어온 문의 두 건입니다.
어머니가 쓰던 갤럭시를 받은 경우 — 기존 유심을 제거하고 기기를 초기화한 다음 KT 바로유심으로 신규 개통했습니다. 재부팅 후 통화와 데이터가 정상 연결됐습니다.
형이 쓰던 아이폰을 업무용으로 쓰려던 경우 — 기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애플 계정이 남아 있어 로그아웃과 초기화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이후 LG 모두의 원칩으로 본인 명의 번호를 만들어 사용 중입니다.
4. 내 명의 개통 순서
준비물은 호환 유심, 본인 명의 신분증, 간편인증 수단(PASS · 카카오 · 토스 · KB국민 · 신한 중 하나)입니다. 신규 접수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가능합니다.
셀프개통 페이지 접속
나금송앤텔 셀프개통 페이지로 들어가 개통 메뉴로 이동합니다.
통신망 선택
준비한 유심과 같은 망(K망 또는 L망)을 고릅니다.
안면인증 및 간편인증
안내 화면에 따라 신분 확인을 완료합니다.
유심 정보 입력
KT는 숫자 19자리, LG는 모델 코드와 일련번호를 오타 없이 입력합니다.
요금제와 번호 선택
사용량에 맞는 상품을 고르고, 원하는 끝 네 자리로 사용 가능한 번호를 조회합니다.
충전 후 단말기 세팅
이용 금액을 충전한 다음 유심을 넣고 전원을 2~3회 다시 시작합니다.
5. 요금제 고르기
물려받은 기기를 서브폰으로 쓰실지, 주 회선으로 쓰실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 요금제 | 월 금액 | 제공 내용 | 이럴 때 |
|---|---|---|---|
| LTE 기본1 | 12,100원 | 300MB · 통화 50분 · 문자 30건 | 인증 · 수신용 |
| LTE 396 | 39,600원 | 10.3GB 소진 후 3Mbps | SNS · 지도 · 일상 |
| LTE 459 | 45,900원 | 20.3GB 소진 후 3Mbps | 영상 · 지도 앱 자주 |
6. 자주 묻는 질문
가족에게 받은 휴대폰이라고 해서 그 가족 명의로만 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실·도난 여부와 계정 상태만 확인하고 본인 명의로 새 유심을 개통하면 기존 단말기를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새 기기 비용을 아끼면서 본인인증이 되는 내 번호까지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기기 상태 확인부터 개통까지
받으신 기기 모델과 기존 통신사만 알려주시면 어떤 망과 유심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확인해 드립니다.
주말·공휴일에도 카카오톡으로 편하게 문의하세요.





